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가 나츠키 (문단 편집) == 마이히메 TV판 == [include(틀:스포일러)] [[늑대]] 형태로 캐논을 쓰는 [[차일드]]를 소환하여 총기류·원거리 공격을 주로 하는 [[히메]]. 무기로는 리볼버형 [[쌍권총]]을 사용한다. [[후우카 학원]]으로 가는 페리 안에서 [[미나기 미코토]]와 싸우기도 한다. 페리에서의 싸움 중에 있었던 3인방 중 유일하게 멀쩡했던 인물. 후우카 학원의 동향을 몰래 지켜보고, 담임 선생님과 비밀 업무를 하는 등 여러모로 베일에 싸인 듯한 인물. 이런 일을 하느라 학교는 1년 꿇어서 [[토키하 마이]] 등의 또래보다 1살 많다. 후우카 학원에 온 목적은 '''어머니와 얽힌 내막을 알기 위해.''' 그녀의 어머니는 원래 연구원이었으나 [[숙청]], 사살당했기 때문. [[모에 속성]]을 따지자면 일단은 [[쿨뷰티]]나 [[쿨데레]]가 들어간다. 주변 인물에게 거친 말투를 스스럼 없이 쓰고[* 단, [[보쿠 소녀]]는 아니다. 1인칭은 와타시를 쓴다.], 차갑게 행동하는 등의 태도를 보이기 때문이다. 다만, 이 성격의 반동으로 진 주인공 [[타테 유이치]] 앞에서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면서 망가지는 [[갭 모에]]스러운 모습도 보여준다. 하지만 4화에서 나츠키의 이미지가 엉망진창이 되는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나츠키 [[노팬티]][[크리]] 사건'''이 있다. [[http://cfile219.uf.daum.net/image/200894234A02EAA31341AC|그림 보기]] '''[[손발이 오그라든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한 큐에 이해할 수 있다.(…) 이 사건으로 망신을 당한 뒤 이 친구의 캐릭터성은 순식간에 준(準) [[개그 캐릭터]]가 되어 버린다. 그 이후로도 심심찮게 오덕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한다. 참고로 [[란제리]] [[오덕]]. --그런데.. 왜 저 영상에서는...?-- 또한 라이더 슈츠를 입은 채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모습이 나오기도. 나중에 [[오펀]]을 뿌린 시아즈 재단의 가짜 히메 [[아릿사 시어즈]]를 쓰러트리고 다른 [[히메]]들과 힘을 합치게 되지만, [[흑요]]의 계획에 의해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다. [[유우키 나오]]의 눈을 멀게 만들어서 [[토키하 마이]]의 남동생 [[토키하 타쿠미]]의 죽음의 간접적인 원인을 만든다. 그리고 타쿠미가 소멸 당한 사건이 있던 날. 존 스미스로부터 어머니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어 히메로서의 힘을 잃게 된다[* 꽤 큰 네타이기에 서술 안 함]. 충격에 빠진 상태로 바이크를 몰고 가다가, 나오가 깔아둔 트랩에 걸려 부상 당하게 된다. [[후지노 시즈루]]가 히메로서 정체를 밝히며 나오를 몰아냈고, 그녀의 도움으로 시즈루에게서 다도를 배우는 학생의 집에서 은둔하게 된다. 그러나 은둔 생활 할 때 자고 있는 새에 시즈루에게 [[강간|검열삭제]]를 당하게 된다. 하지만 잠들어 있던 나츠키는 처음에는 이 사실을 몰랐으나 키쿠카와 유키노의 도촬에 목격 당해 시즈루에게 협박(?)을 할 때 몰래 듣고 알게 된다. 이 사건으로 인해 결국 나츠키는 시즈루-다른 인물들 사이의 갈등에 같이 휘말리고, 25화 전투에서 시즈루와 나츠키는 같이 죽음을 맞이하며 비극적이지만 해피엔딩. ……여야 했는데, 26화에서 [[카자하나 마시로]]가 일행을 전부 부활시키는 바람에 덩달아 부활. 결국 개그 커플(?)이 되는 듯하다. 2010년에 나온 블루레이 영상특전엔 시즈루와 공식 커플이 돼버린 듯... [[메데타시 메데타시]]. 하지만 나츠키의 다음 고민은 2차 유급(…) 역시 학업의 공포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마찬가지다.(…) 다른 의미로 가장 불쌍한 캐릭터기도 하다. 마이히메를 그저 그렇게 보신 분들의 감상에 의하면 '''마이히메하면 나츠키 능욕밖에 생각 안 나요'''가 압도적(…) 나츠키 노팬티 사건, 나츠키 촉수 사건, 나츠키 히치 하이킹사건, 나츠키 굴욕 등등 온몸을 던진 개그가 그야말로 지못미. 그런데 그것도 모자라서 어머니가 자신을 팔아치우려 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사실 어머니는 나츠키를 팔아치울 생각은 없었음.] [[후지노 시즈루]]에게 강간 당하고 함께 소멸 당하기까지... 그래도 뭐 막판에는 부활해서 시즈루와 사귀게 되고(사실 사귄다고 할 수는 없다. 나츠키는 소멸 직전 시즈루에게 자신을 좋아해준 건 기쁘지만 같은 마음은 될 수 없다고 얘기했다. 엔딩인 노래방 장면에서도 시즈루가 갑자기 포옹하자 마냥 좋아하지만은 않는 표정을 보여주기도 한다.) 은근 주변(특히 시즈루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듯하니 해피엔딩. 사실 생각해보면 자길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뜨거운 여자 [[후지노 시즈루]]와 자신의 안위를 염려해 [[미유]]에게 안티 마테리얼라이즈 기능을 심어준 어머니, 매우 훈훈한 친구인 [[토키하 마이]]도 있으니 다르게 보면 제일 행복한 캐릭터일지도. (여담이지만 2차 창작에선 없어선 안 될, 명실상부 메인 히로인 급이다. 거의 대부분의 페어가 이 처자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시즈루와의 페어는 말할 것도 없고 마이, 나오와의 페어 모두 인기투표 순위에 올랐다.) 사족이지만, [[후지노 시즈루]]가 만약 나츠키의 소중한 사람이 아니였다면 '''엄청난 악연'''이었을 듯. 생각해 보자, 시즈루는 나츠키의 '''처음을 모두 가져간 여자'''다.(…) [[키스|그렇고]] [[순결|그런 것]]에다 심지어 [[항문|뒤]]까지 가져갔다.[* 드라마 CD 참조. 감기에 만병통치약이라는 마이의 말에 파로 꽂는다.] --잠재적 범죄-- ~~남자가 아니라 여자라서 그나마 면죄부…가 될 리가 없지.~~ 그래도 나츠키의 가장 소중한 사람--연인--이 되어버려서 어물쩍 넘어가는 듯. 시즈루가 나츠키의 처음을 가져간 것 중에 가장 잘한 것은 나츠키의 첫친구로서 그녀에게 애정을 쏟으면서 사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길을 터줬다는 것일려나. 시즈루와 만나지 않았다면 나츠키는 나오와 같은 길을 걷었을 테니. 덤으로 꽤 중증의 [[마요라]]다. 코믹스에서는 아예 라면에도 뿌린다. 그리고 작품 초반엔 나츠키랑 엮일 것 같은 검도부 남학생이 있었지만 후반부에 깨끗하게 잊혀졌다. 나츠키 본인도 그리 나쁜 인상은 아니었는데(소설판을 보면 '없어져도 상관 없을 놈'이라는 서술이 있었지만) 시즈루랑 끈적한 레즈 관계로 얽히면서 모든 게 유야무야. 위의 나츠키 굴욕 영상에서 나츠키의 치마 속을 보고마는 녀석이다. 사실은 [[신도 나오미]]가 성우 인터뷰에서 "시즈루는 누굴 좋아할까요?"라는 대사를 했던 적이 있는데, 그 검도부 남학생은 나츠키를 향한 시즈루의 연심을 드러내지 않게 하기 위한 장치가 아니였나 하는 말도 있다. 실제로 시즈루는 그 검도부 남학생에게 아주 상냥했으니까.(그래서 시즈루의 폭주가 엄청 의외라 쇼크였다는 평이 많았다. 신도 나오미의 발언에 '혹시 시즈루의 소중한 사람은 나츠키?'라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시즈루가 다케다를 대하는 행동을 보자 헷갈려하는 경우도 많았고.) 그렇기에 나츠키와 시즈루의 관계가 드러난 순간 검도부 남학생은 더 이상 필요없으니까 묻혀졌다……라는, 꽤 그럴싸한 해석이 있다. 여담이지만 검도부 남학생(다케다 마사시)의 디자인 모티브가 되는 녀석은 [[기어전사 덴도]]의 [[이즈모 긴가]]다.[* 이즈모 긴가가 아이돌 그룹 C-DRiVE의 팬이라는걸 떠올려보자. 이해가 안되신다면 밑의 부록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